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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잉X김나무 데일리미션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24)

by foody957 2026.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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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3-5강을 수강해보았어요.

이번 강의 주제는 ‘가장 많이 활용되는, 동물 캐릭터 만들기’였는데요. 사실 제가 평소에도 귀엽고 아기자기한 걸 너무 좋아해서, 이모티콘 샵에 들어가면 항상 동물 캐릭터 위주로 구경하고 구매하곤 했거든요. 그래서인지 이번 강의 내용은 저에게 참 익숙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아, 나도 이런 귀여운 친구들 자주 썼었지!' 하면서 반갑게 들었어요.

하지만 익숙한 것과 직접 그리는 건 역시 또 다른 문제더라고요. 단순히 귀엽게만 그리는 게 아니라, 선을 아주 단순하게 쓰면서도 그 동물이 가진 본연의 특징이 딱 나타나게 표현해야 한다는 점이 저에게는 굉장히 새롭게 다가왔어요. 무작정 복잡하게 그리는 것보다 특징을 잡아내는 게 훨씬 더 실력이 필요한 일이라는 걸 깨달았거든요.

요즘 위클리 과제로 멈춰 있는 이모티콘 10개를 제작하면서 솔직히 좀 고민이 많았어요. 제가 그림 실력이 아직 부족하다 보니 캐릭터 하나를 정성스럽게 그려놓고, 그걸 그냥 복제해서 각도만 살짝 돌리거나 위치만 바꿔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러다 보니 ‘내가 너무 날로 먹는(?) 건가?’, ‘이거 너무 성의 없는 거 아냐?’ 하는 생각에 혼자 양심의 가책을 좀 느끼고 있었거든요... ㅠㅠ

그런데 오늘 강의에서 제 마음을 딱 읽으신 건지, 똑같은 동물의 기본 형태를 가지고도 눈코입 같은 표정을 조금씩 다르게 하거나 색깔만 다르게 칠해도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을 알려주셔서 정말 큰 위로가 됐어요! 무조건 매번 새로 다 그려야 한다는 강박을 가질 필요가 없더라고요. 오히려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미세한 변화를 주는 게 전략적인 방법이라는 걸 듣고 나니 이제는 조금 더 자신감 있게 복제 기능을 활용해서 작업해보아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작업 속도도 좀 더 빨라질 것 같고, 캐릭터도 다양한 표정을 입혀서 더 풍성하게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오늘도 어떤 각도로 그리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면서 한참 헤매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나씩 배워가니까 마음이 든든하네요. 내일은 또 어떤 꿀팁을 배울지 벌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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