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4-6강을 수강해보았어요.
이번 강의 주제는 ‘간단한 드로잉으로 이모티콘 완성하기’였는데요. 포토샵 실습 과정을 통해서 이모티콘 하나가 완성되는 모습을 아주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사실 저는 포토샵을 다루는 게 아직 서툴러서 강의 화면을 아주 뚫어져라 쳐다봤거든요. 선을 따고 색을 채우는 과정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보여주시니까 "아, 저렇게 하면 되는구나!" 싶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큰 공부가 됐던 시간이었어요.
그런데 강의를 보면서 한 가지 진짜 궁금하면서도 걱정되는 점이 생겼는데요. 바로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만들 때의 작업량이에요. 제가 이해한 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움직이는 이모티콘의 경우에는 각 프레임마다 스케치 레이어랑 채색 레이어를 다 따로따로, 그것도 중복해서 다 그려야 하는 건가요? 만약 진짜로 동작 하나하나마다 레이어를 새로 만들어서 채색까지 전부 다 다시 해줘야 하는 거라면... 와, 진짜 작업량이 너무 어마어마할 것 같아서 상상만 해도 정말 끔찍하게 느껴졌어요. ㅠㅠ
안 그래도 요즘 클립스튜디오로 움직이는 이모티콘 제작해보려고 끙끙 앓고 있거든요.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면 그림이 제대로 안 나타나기도 하고 레이어 설정도 너무 헷갈려서 머리가 터질 것 같은데, 채색까지 매번 중복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앞이 캄캄해지는 기분이에요. 저는 그냥 좀 더 편하게 복사해서 쓸 수 있는 방법이 많을 줄 알았거든요. 역시 이모티콘 작가라는 직업은 엄청난 정성과 노력이 들어가는 작업이라는 걸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네요.
지난번에 2개 프레임으로 12개 프레임을 만드는 기발한 방법도 배우긴 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채색 작업 자체가 만만치 않을 것 같아 벌써부터 손가락이 떨리는 기분이에요. 제 캐릭터도 하나하나 다 색칠해야 할 텐데, 이게 과연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일지 고민이 깊어지네요. 그래도 이번 위클리 과제를 통해서 이 어려움을 꼭 극복해보고 싶어요. 비록 지금은 허술하고 실수투성이지만, 자꾸 하다 보면 손에 익어서 작업 속도도 빨라지겠죠?
내일은 또 어떤 내용이 저를 긴장하게 만들지 모르겠지만, 일단 오늘은 이 레이어의 압박에서 잠시 벗어나서 마음을 좀 추슬러야겠어요. 다들 작업하시느라 고생 많으실 텐데 포기하지 말고 힘내시길 바랄게요!
모두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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