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2-12강을 수강해보았어요.
이번 강의 주제는 ‘감정을 더하는, 이모티콘 말풍선’이었는데, 진짜 대박 신기한 걸 알게 됐어요. 저는 이모티콘이라고 하면 무조건 귀여운 캐릭터가 들어가야 한다고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캐릭터 하나도 없이 오로지 말풍선만을 활용해서 이모티콘을 출시할 수도 있다는 점이 진짜 놀라웠어요. 말풍선의 모양이나 색깔, 질감만으로도 감정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생각의 전환이 된 것 같아요. 아이디어가 진짜 끝도 없구나 싶어서 무릎을 탁 쳤네요.
사실 저는 요즘 3주차 과제를 하면서 제 나비 캐릭터를 얼추 구상해보고 있는 중이에요. 지난번에 나비 실물 사진 찾아보고 너무 징그러워서 충격받았던 게 아직도 생생하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나비를 징그럽지 않게, 최대한 귀엽게 표현할 수 있을까 진짜 다양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날개를 아주 동글동글하게 그려보기도 하고, 곤충 느낌이 안 나게 눈을 엄청 크게 만들어보기도 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보고 있는데 그림 실력이 서툴러서 그런지 마음처럼 귀엽게 잘 안 나오네요. ㅠㅠ
그래도 오늘 강의에서 배운 말풍선 아이디어를 제 나비 캐릭터랑 잘 섞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캐릭터를 아주 작고 단순하게 만드는 대신, 말풍선을 좀 더 화려하거나 개성 있게 만들어서 부족한 감정 표현을 보완해주면 어떨까 싶거든요. 나비가 날아가는 궤적을 따라 말풍선이 생기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고요.
아직 클립스튜디오로 선 긋는 것도 삐뚤빼뚤하고 툴 쓰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버벅거리지만, 그래도 보너스 강의랑 이번 강의들 보면서 하나씩 해보니까 조금씩 모양이 잡히는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해요. 3주차 과제도 잘 마무리해서 얼른 저만의 귀여운(전혀 징그럽지 않은!) 나비 캐릭터를 완성해보고 싶네요.
내일은 또 어떤 새로운 영감을 얻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장비 욕심은 아이패드 생각하면 끝도 없지만, 일단 제가 신청한 클립스튜디오 3개월 무료 체험 기간 동안은 손에 익을 때까지 열심히 그려보려고요!
모두들 오늘도 감정 표현 풍부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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