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2-10강을 수강해보았어요.
이번 강의 주제는 ‘귀여운 작은 캐릭터 이모티콘’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사실 저도 예전에 카카오톡에서 엄청 조그만 이모티콘을 써본 적이 있었거든요. 채팅창 구석에 쪼끄맣게 떠 있는 게 얼마나 귀여웠는지 몰라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그때의 기억이 딱 떠올라서 더 재미있게 들었던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지금 이모티콘 캐릭터로 ‘나비’를 구상하고 있어서 고민이 좀 많았거든요. 아이디어를 얻으려고 나비 사진을 진짜 자세하게 찾아봤는데, 와... 생각보다 너무 징그럽더라고요. 멀리서 볼 때는 그냥 예쁜 날개만 보였는데, 가까이서 찍은 실물 사진을 보니까 곤충 특유의 더듬이랑 다리 같은 게 너무 생생해서 솔직히 좀 충격받았어요. "이걸로 귀여운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조금 무섭게 느껴졌거든요.
그런데 오늘 강의에서 작은 캐릭터 이모티콘을 다루는 걸 보면서 새로운 해결책을 찾은 기분이에요! 나비를 아주 작고 단순하게 만들면, 그런 징그러운 디테일은 다 생략되고 그냥 조그맣고 날아다니는 귀여운 생명체처럼 느껴질 수 있겠더라고요. 작게 만들수록 오히려 더 소중하고 귀여운 매력이 배가될 것 같아서 "아, 이거다!" 하는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어요. 징그러운 나비가 아니라, 아주 작은 점처럼 귀여운 나비 캐릭터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 같아요.
지난번에 생각했던 MBTI 성격들도 이 작은 나비 캐릭터에 녹여내면 좋을 것 같아요. 소심한 유형의 나비는 화면 구석에 아주 작게 숨어있고, 활발한 유형은 화면을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는 식으로 표현하면 진짜 귀여울 것 같거든요. 클립스튜디오로 그릴 때도 너무 복잡하게 묘사하는 것보다 이렇게 작고 심플하게 그리는 게 저 같은 초보자한테는 훨씬 작업하기 편할 것 같아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네요.
비록 실물 사진 보고 놀란 가슴이 아직 다 진정되지는 않았지만(ㅠㅠ), 그래도 작은 이모티콘이라는 컨셉 덕분에 제 나비 캐릭터가 귀엽게 탄생할 수 있을 것 같아 다시 자신감이 생겨요. 내일은 또 어떤 꿀팁을 배우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모두들 오늘도 작은 것에서 큰 행복을 찾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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